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상영한 성인 PC방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김 씨는 서울 조원동에서 성인 PC방을 운영하면서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 5천여 개를 상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청소년 음란물이 통영 초등학생 살인사건과 같은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음란물 유포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상영한 성인 PC방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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