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신입생 3천364명의 출신 고교를 분석한 결과 20명 이상을 합격시킨 학교는 전국에서 12개였으며 10명 이상의 합격자를 낸 곳은 62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가 제출한 자료를 보면 12개교가 20명 이상을, 62개교가 1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합격자를 1명 이상 낸 학교는 전국에서 815개로 집계됐습니다.
88명을 합격시킨 서울예고가 전체 고교 중 1
일반고 중에서는 휘문고가 25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서울 강남의 영동고, 중동고, 현대고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통의 명문 경기고는 작년 34명에서 17명으로 합격자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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