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 따르면 파장동 전체 방범용 CCTV는 6대로, 이번 사건이 벌어진 모 주점 근처엔 단 1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4대의 방범용 CCTV가 있는 정자동에도 대부분 아파트 단지에 설치돼 있을 뿐, 2차 범행이 발생한 주택가 주변엔 CCTV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피의자 39살 강 모 씨의 진술에 대부분 의존해 행적과 도주 경로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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