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늘(24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에 있는 광산김씨 탁청정공파 종가 주택을 중요민속문화재 272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중종 때인 1541년에 처음 건립된
이 종갓집은 지난 1974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원래 위치에서 2㎞ 떨어진 외곽의 산 중턱으로 옮겨져 건물의 방향은 바뀌었지만, 형식은 원래의 배치와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4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에 있는 광산김씨 탁청정공파 종가 주택을 중요민속문화재 272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