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집회에서, 하루 평균 아동 3명이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딸을 둔 부모들은 창문도 마음대로 열 수 없고, 거리도 마음대로 걸을 수 없다며 정부와 국회, 법원이 나서 성범죄자 처벌을 강화해 주기를 강력하게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집회에는 발자국 회원 30여 명이 '우리 아이들을 밟지 마세요! 지켜주세요!'라고 쓴 플래카드 아래 모여, 항의의 의미인 촛불을 밝히며 빗속에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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