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수백억 원의 피해를 본 전라북도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
전북도는 신속한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정읍과 남원, 완주, 고창, 부안 등 피해가 큰 5개 시·군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완주 127억, 고창 142억, 남원 117억 원 등입니다.
한편,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곳은 고흥과 영암, 해남 등 전남 9개 군입니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수백억 원의 피해를 본 전라북도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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