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늘기만 했던 장마철 교통사고 사상자가 10년 만에 처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1 장마철 교통사고 사상자는 하루 평균 4천303명으로 전년보다 1.2% 줄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교통 당국이 사고 줄이기 홍보 활동을 강화한 것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진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늘기만 했던 장마철 교통사고 사상자가 10년 만에 처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