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정 전 의원이 복역하고 있는 홍성교도소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지난 10일 정 전 의원에 대한 가석방 건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된 정 전 의원은 지난 6일로 형기의 70%를 복역해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됐으며 예비심사 결과 모범수 등급인 S1 등급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다음 달 중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어 정 전 의원에 대한 가석방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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