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 안의 유해업소 중에서 유흥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민병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업종별로는 단란주점이 29.3%(1만 2천166곳), 노래연습장 23.6%(9천814곳)로 가장 많았고, 당구장과 숙박업소 PC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지역별로는 전체 유해업소의 21.0%와 16.9%가 각각 서울과 경기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