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길거리에서 초등생을 성폭행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초등학생 12살 A 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7살
이 군은 어제(20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길거리에서 12살 A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A 양을 알게 된 이 군은 '서로 좋아서 한 것이'라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손목을 끈으로 묶은 만큼 성폭행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대낮에 길거리에서 초등생을 성폭행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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