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으로 5년간 신성장·뿌리산업 분야의 숙련인력 20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직업능력개발 기본계획'을
이에 따라 정부는 녹색·첨단산업 등 신성장 분야와 주조·금형·용접 등 뿌리산업 분야에서 5년간 20만 명을 키워 산업현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중소기업에 필요한 훈련프로그램을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인적자원개발 상담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