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부천지청은 '문대성 국회의원의 논문을 동아대 김 모 교수가 대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스포츠 평론가 최동호 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최 씨는 지난 4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문 의원 논문은 표절이 아니라 김 교수가 대신 써준 것이고, 그 대가로 김 교수는 동아대에 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문대성 국회의원의 논문을 동아대 김 모 교수가 대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스포츠 평론가 최동호 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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