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해고된 KTX 여승무원 복직
서울고법 민사1부는 코레일 자회사인 철도유통에서 해고된 KTX 여승무원 118 명이 근로자 지위를 인정하라며 코레일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달리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제출된 사실만으로는 여승무원과 코레일 사이에 직접적인 근로계약 관계가 성립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지난 2006년 해고된 KTX 여승무원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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