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폭행 피해 어린이가 오늘(10일) 퇴원했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8월 말 나주에서발생한 성폭행 피해자인 7살 A양이 안정을 되찾아 입원 40여 일 만에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통원치료를 하고 심리치료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정상적인 치료가 계속되면 내년 1월쯤 인공항문 복원 수술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주 성폭행 피해 어린이가 오늘(10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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