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검찰의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강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5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하
검찰은 입건된 피의자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윤 모 씨 등 2명을 기소중지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박원석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서는 사건을 분리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검찰의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강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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