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병 한때 대치…대비태세 유지
경찰의 봉쇄로 임진각에서의 대북전단 살포는 무산됐지만 한때 남북 포병이 대치하는등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아직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지만, 군은 평소보다 강화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당 안팎 비판…유족 "사과해야"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기자회견과 관련해 당 안팎에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수장학회 전신 부일장학회 소유주였던 고 김지태 씨의 유족들은 박 후보의 공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NLL' 파상 공세…"짠 것 같다"
새누리당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 포기 발언 논란과 관련해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이 북한과 짠 것처럼 북풍을 언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문, 단일화 압박…안, 일단 관망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친노 인사들의 퇴진을 계기로 정치쇄신 작업에 속도를 붙이며 단일화 압박에 나섰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은 구체적인 방법이나 시기를 논할 때가 아니라며 일단 한발 물러섰습니다.
▶ SK,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SK가 롯데를 꺾고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SK는 내일(24일) 대구에서 삼성과 이번 시즌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1차전을 치릅니다.
▶ '상강' 기온 뚝…서울 아침 6도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오늘(23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제법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사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원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