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개통식이 오늘(25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연장 개통되는 7호선은 온수역에서
특히, 인천과 부천에서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에 주파할 수 있으며, 1호선 이용객 분산 효과로 혼잡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장선은 정식 개통되는 모레(2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