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9시 24분쯤 여수국가산단 내 여수화력발전소의 1호기 발전설비에서 시작됐고, 10시 35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여수소방서 소속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대원 40여 명이 출동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 화재는 1호기의 탈황설비 철거작업 과정에서 용접 불꽃이 인화성이 있는 내부 코팅물질에 옮겨붙으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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