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초·중·고교 2,228곳 중 12.5%인 279곳에서 빗물이 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수 장소는 교실 등 1,288곳이며 이를 조치하려면 모두 138억 3,000만 원의 공사비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노후화된 건물과 부실공사 때문에 누수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보강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