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밤 10시 10분쯤 울산 동구 아산로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그랜저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오피러스 승용차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랜저 차량이 전복되면서 불이 났고 1시간 동안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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