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불법거래를 막자는 세계적인 의정서가 채택됐습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담배·흡연 규제 회의인 담배규제 기본협약 제5차 당사국총회 첫날, 밀수 등 담배의 불법거래를 막자는 176개국의 의정서가 전격 채택됐습니다.
남은 총회 기간 면세담배 판매 금지를 비롯한 담배 가이드라인이 합의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담배의 불법거래를 막자는 세계적인 의정서가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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