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 서울교육감후보 추대위원회는 시민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이수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단일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 교육감 재선거는 보수 진영의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와 진보진영의 이수호 전 위원장의 대결 구도가 될 전망입니다.
이 전 위원장은 "혁신 교육의 흐름은 중단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며, 곽노현 전 교육감의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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