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호 태풍 산산이 북상하면서 제주도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현재 서귀포시 마라도에는 순간 최대풍속 23m의
이에따라 완도와 목포, 부산, 인천, 녹동 등 다른 지방과 최남단 마라도를 잇는 6개 항로 여객선 11척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주국제공항의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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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호 태풍 산산이 북상하면서 제주도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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