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를 양약으로 만든 '천연물 신약' 백지화를 촉구하는 한의사와 한의대생들의 집회가 부산에서
대한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15일) 부산식약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식약청의 천연물 신약 정책의 전면 백지화와 한의약 관련 법령의 재정비를 요구했습니다.
집회에는 영남권 4개 지부, 62개 분회 한의사 1,000여 명이 집회에 참여했고, 이날 오전 영남지역 한의원이 임시 휴진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한약재를 양약으로 만든 '천연물 신약' 백지화를 촉구하는 한의사와 한의대생들의 집회가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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