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50대 외국인이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도주하다 검거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검문을 하던 경찰관을 차량에 매단 채 달아난
S 씨는 어젯밤(17일) 11시55분쯤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이 모 순경을 차량 운전석 문에 매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S 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225%의 만취상태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만취한 50대 외국인이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도주하다 검거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