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1천400억 원 규모의 금융 다단계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유사수신업체 대표 42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회원을 모집하도록 도운 교회 목사인 50살 이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일정 금액을
송씨 등은 기존 회원이 신입 회원을 소개하면 성과금을 지급하는 등 전형적인 다단계식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amil.net ]
전북지방경찰청은 1천400억 원 규모의 금융 다단계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유사수신업체 대표 42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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