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 여성이 자신의 얼굴 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피해 여성 43살 A 씨의 변호인 장
장 변호사는 피해자의 사진과 신상정보가 유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진 유포자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 변호사를 상대로 진술조서를 작성한 뒤 수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 여성이 자신의 얼굴 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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