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분당선 기흥∼망포 구간7.4km 복선전철을 완공해 다음 달 1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흥∼망포 구간은 지난 2004년 12월 착공해 4천57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철도공단은 내일(30일) 청명역 인근 샛별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국토부, 지역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분당선 기흥∼망포 구간7.4km 복선전철을 완공해 다음 달 1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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