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9일)밤 10시쯤 경기 안산시 와동의 한 지하 의류상가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건물 3층에 있던 모텔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지하 환풍기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어젯(29일)밤 10시쯤 경기 안산시 와동의 한 지하 의류상가에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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