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52년 임진강에서 열렸던 아이스하키 경기가 61년 만에 재현됐습니
당시 '임진컵 대회' 우승팀 '게코스'는 오늘(3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캐나다 참전 용사들을 상징하는 유니폼을 입고, 시범 경기를 벌였습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시도 오는 10일 오타와에서 '2013년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를 기념하는 '임진 클래식' 아이스하키 게임을 열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