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여성관광객 살해범 강성익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3년을 선고받자 판결에 불만을 품고 판사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부는
또 신상정보 공개와 전자발찌 부착 10년 명령 등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강성익은 판결 선고 직후 "성폭행을 하지 않았는데 왜 내 얘기는 한 번도 들어주지 않느냐"며, 판사를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제주 올레길 여성관광객 살해범 강성익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3년을 선고받자 판결에 불만을 품고 판사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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