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4대강 사업을 따내는 과정에서 건설사들이 담합을
권익위 조사결과 현대건설과 GS건설,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17개 건설사가 사전에 짜고 4대강 16개 공사구간을 나눠먹는 식으로 담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형사7부에 배당하고 조만간 건설사 임직원을 소환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4대강 사업을 따내는 과정에서 건설사들이 담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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