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4시 15분쯤 부산대 장전캠퍼스 화학관 3층 유기화학 실험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약품 실험을 하던 인도인 대학원생 28살
또, 실험실 내부 40㎡와 화학약품,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약품 취급 또는 실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7일) 오후 4시 15분쯤 부산대 장전캠퍼스 화학관 3층 유기화학 실험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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