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탑승자 10명 중 3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고속버스 8개 업체, 400대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착용률이 7
특히 승객 착용률은 안전띠를 매라는 안내정보를 듣기 전에는 43.5%에 그쳤지만 안내정보 제공 이후에 71.0%로 올라갔습니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으로 도로를 운행하는 광역급행 시내버스, 시외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자동차를 이용하는 승객은 반드시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