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 홍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서울 양천
이 불로 설을 맞아 집에 모여 있던 홍 씨와 두 살배기 손녀 등 일가족 6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박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어제(10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 홍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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