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회사에 거액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거평
검찰에 따르면 나 씨는 1997년 금융기관을 인수한 뒤 그룹 계열사에 2천9백억 원을 부당 지원하는 등 회사에 4천여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 씨는 수사가 시작되자 1999년 미국으로 도피했고 검찰은 최근 미국 사법당국으로부터 나 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회사에 거액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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