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서울시특별시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이 다음달 1일 시내 10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취업난 속에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총48개 직종 932명모집에 사상 최대인 15만 천 150명이 응시해 16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보건직9급으로 5명 모집예정에 3천 655명이 응시해 731 대 1을 기록했고
서울시는 특히 KTX임시열차를 이용하는 서울역주변의 시험 응시자들을 위해 안내도우미를 배치, 필기시험 장소문의 등 수험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돕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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