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주한 일본대사관에 자신의 인분을 채운 플라스틱 통을 던진 4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어젯(23일)밤 8시 50분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총리는 사
최 씨는 일본 정부가 어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연 것에 항의해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8월에도 최 씨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격분해 일본 대사관에 인분이 든 플라스틱 통을 던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