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인 친구의 사업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 등으로 50대 김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또 권 씨가 폭력배를 동원해 모 대학 교수를 폭행했다는 얘기를 듣고 이를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1억 원을 뜯어내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인 친구의 사업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 등으로 50대 김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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