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서진환 사건'이 일어난 지 7개월 만에 서울 중곡동에 파출소가 신설됐습니다.
새 파출소는 서진환이 전자발찌를 찬 채 범행을 저지른 장소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뒤 불안을 느낀 주민들은 서명운동을 벌이며 파출소를 만들어달라고 경찰에 요구해왔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지난해 8월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서진환 사건'이 일어난 지 7개월 만에 서울 중곡동에 파출소가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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