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후 귀성객의 본격적인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의 고속도로는 상습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체증이 확산되고 있으며 철도역과 버스터미널, 공항 등은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들로 오전부터 북적거렸습니다.
또 내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 등
건설교통부와 경찰청 등 정부 합동 교통대책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연인원 2천600만명이 이동하고 귀성은 내일, 귀경은 7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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