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임원 가족을 상대로 '납치극'까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삼성계열사 사장 부인에게 "부인을 납치해오면 10억 원을 주겠다는 사람의 연락을 받았다"며 접근한 혐의로 김 모 씨를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삼성그룹 아웃소싱 업체 후배를 통해 임원의 가족과 주소 등을 알아낸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임원 가족을 상대로 '납치극'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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