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안전불감증 '참사 불렀다'
6명이 사망한 여수산업단지 폭발사고도 대기업의 안전불감증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보안을 이유로 휴대전화를 차단하고, 공기를 줄이기 위해 무리하게 작업을 추진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검찰총장 채동욱…경찰청장 이성한
검찰총장에 채동욱 현 서울고검장이, 경찰청장에 이성한 현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18개 외청장 인사가 발표되면서 박근혜 정부 1차 인선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미래연구원·로펌 출신 중용 '논란'
새 정부 핵심 요직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과 로펌 출신들이 대거 중용되고 있습니다.
인사기용 폭이 특정집단에 쏠리는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끼·꿈 키우는 교육으로 폭력 막겠다"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초등학교를 찾아 폭력예방시설을 점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으로 학교폭력을 없애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공직자 사정 바람에 '골프장 울상'
경기침체로 찾는 사람이 주는 가운데 나온 금지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 주꾸미·도다리 '제철'…운동도 '부쩍'
봄이 제철인 도다리 쑥국, 주꾸미 요리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봄바람을 맞으며 운동으로 몸을 추스르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