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거가대교 건설 과정에서 사업비를 부풀렸다며 업무상 배임혐의로 고발된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등 15명을 전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발주자와 수주자가 수십 명의 전문요원을 동원해 회의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11년 11월 거가대교 민자사헙 시행자인 GK해상도로와 부산시 등이 사업비를 부풀려 최대 9억 원을 챙겼다며 관련자 1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