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경찰서는 무작위로 대출 문자를 보내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9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 대구에 사무실 4곳
이들은 시중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금의 30~40%를 채권보증비로 입금하면 저금리 마이너스통장 대출로 전환시켜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무작위로 대출 문자를 보내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9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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