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은 부녀자를 납치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3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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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달 5일 38살 최 모 씨와 용인의 한 승마클럽 주차장에서 53살 A 여성을 납치해 폭행하고 8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원지검은 부녀자를 납치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3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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