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부터 40분 동안 8개 지자체 인터넷 서비스가 불통이 되면서 사이버테러 우려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선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아직 사이버테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서비스가 두절된 시각은 오늘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40분간입니다.
인터넷서비스 먹통 지역은 서울과 경기, 인천, 광주, 전남, 전북, 강원, 제주 등 8개 지역입니다.
현재는 전남을 지역 한 7개 지역은 모두 복구가 된 상태입니다.
안전행정부는 국가정부통신망과 지자체 영역 연결 장비가 과부하로 일시적인 장애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주 사이버테러를 당했던 YTN 홈페이지도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전행정부는 사이버테러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지만,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안전행정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