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감이 있어 옷차림하실 때 참고하셔야겠는데요.
이 시각 서울 건국대학교 모습과 함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1> 건조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칠일째 이어지고 있는 영남뿐 아니라 서울 경기를 포함한 중부 일부지방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과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어제 낮에는 완연한 봄이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겠는데요.
아침은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지만 낮동안에는 봄볕에 기온이 제법 오르겠습니다.
때문에 일교차는 계속해서 10도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겠는데요.
<현재>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우선 서울은 5도 가리키고 있고요,
전주 1도, 광주 4도, 울산은 7도 안팎입니다.
<최고> 한낮에는 봄기운이 물씬이겠는데요.
서울 12도, 전주와 광주 18도, 울산은 20도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