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경찰청장이 퇴임식을 갖고 11개월 만에 청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28일) 오전 열린 이임식에서 경찰의 권위와 힘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김 청장은 퇴임 전 인터뷰에서 새 정부 공약인 경찰 2만 명 증원과 교육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후임 이성한 청장 후보자는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취임할 예정입니다.
김기용 경찰청장이 퇴임식을 갖고 11개월 만에 청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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