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3개월간 버스·전철이 끊기는 자정에서 오전 5시까지 '심야전용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시범 운행합니다.
시범 운영 노선은 강서차고지~홍대~신촌~종로~청량리~망우로~중랑차고지를 운행하
요금은 시범운행 기간에는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050원이며, 시범운행이 끝나면 1,850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범운행의 성과에 따라 노선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3개월간 버스·전철이 끊기는 자정에서 오전 5시까지 '심야전용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시범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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